20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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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년 상반기 회고
첫 회고로 무엇을 쓸지 고민한 결과 올해 한 일을 짧게 적고, 올해의 목표와 중간 점검을 작성하기로 했다. 회고 1~3월 올해 초에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구직활동을 했는데 이 과정에서 많은 것을 느꼈다. 자기소개서를 쓰면서 내 글쓰기는 형편없구나 기술 면접 준비를 하면서 '아는 건데 왜 설명을 못 하겠지?' 내가 제대로 알지 못하구나 좀 더 열심히 할걸.. 이대로 취업을 해도 될까? 걱정되었다. 취직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 가도 되겠지만 많은 생각이 들었다. 4~6월 구직활동을 하면서 호기심에 우아한테코크스 프리코스에 참여했다. 프리코스는 본 과정과 비슷하게 진행되는데 참여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단계다. 매주 미션을 받아서 필요한 부분은 스스로 공부하고 피드백을 받는 방식이 마음에 들었다. 이 교육이라..
다이어리
2019. 12. 28. 17:21